엄마가 이거 안쓰면 다른 화장품 안 사준다고 시켜서 시작된 만남이었음. 진짜 처음에는 진짜 너무 싫었음 내가 쓰고 있는 제품고 좋았기 때문.. 심지어 딱 받자마자 양도 엄청 많았음. 그래서 잠깐 당황탐.. 어쩔 수 없이 결국 써봄 근데 수분력 짱짱인게 피부로  막 와닿는 거임..대박이었음 보습력 짱짱이라 가뭄이었던 내 피부에 하느님이 노아의 방주 연상시키는 줄.. 진짜 그정도로 수분력 짱짱이었음 나중에 내 아이 낳으면 이거 쓰게 시킬거임 엄마랑 똑같이 이거 안 쓰면 화장품 안 사줄 생각임 ㅋㅋㅋㅋㅋ